45년 전통의 결혼예물 브랜드, 영신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점에서 새해맞이 '실속형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결혼을 간소하게 하는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결혼예물은 챙기고 있다. 하지만 정작 커플링 하나 맞추기도 어려운 게 요즘 현실이다.
최대한 여러 매장들을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똑같은 디자인의 결혼예물도 지역과 샵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직접 발품을 파는 것도 시간여건상 어려워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신부예물세트 증정, 14k신랑반지 무료증정 및 순금 도매시세 제공, 160만원대 예물특가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외에도 '웨딩카페 발품파라'를 통해 제공받은 15% 할인쿠폰을 적용함으로써 캐럿반지를 구매함에 있어 금액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캐럿다이아몬드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만큼 수입 당시의 도매시세를 제공해, 고퀄리티의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중량과 등급 그리고 국내외 감정원의 다이아몬드를 보유하고 있다.
영신주얼리는 현재 종로3가 본점과, 효성주얼리시티 지하1층에 2개의 매장을 보유한 분점이 있으며, 예약방문 시 무료주차권, 고급도자기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