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시장도 동반 성장 중이다. 이미 국내에서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젠 애완동물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라는 의미로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이 보편화되고 있을 만큼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동네에서 강아지를 분양 받아 키우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재 전문적으로 애완동물을 분양해주는 애견샵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단순한 돈벌이로 여기고 무분별하게 분양을 해주거나, 건강하지 않은 반려동물을 분양해 분양을 받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최근 대전 반석동에 오픈하여 대전 강아지, 고양이 분양을 진행하는 '펫콩'은 위생적이고 깔끔한 환경과 오랜 분양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강아지, 고양이를 분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펫콩에서는 새끼 강아지들이 아기들처럼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매장의 청결, 온도, 습도 등 새끼 강아지에게 가장 적합한 상태로 관리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건강한 강아지, 고양이만을 분양해 문제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펫콩 관계자는 "분양하기 전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분양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반려동물의 타임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대전 펫콩은 강아지, 고양이 안전 분양뿐만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용품, 미용, 호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펫콩은 365일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