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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단지와 2단지 모집 마감 후 3단지 모집 중

박태호 2018-01-10 00:00:00

김포한강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단지와 2단지 모집 마감 후 3단지 모집 중

김포시는 이미 개통이 완료된 제2외곽순환도로와 함께 올해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 중인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한 김포한강스카이타운과 김포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김포도시철도와 인접한 장점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총 5,214세대이며 3개 단지로 나눠져 있다. 현재 1단지 635세대, 2단지 3,089세대는 모집을 완료하였고 3단지 1,390세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3단지는 전용면적 59㎡, 68㎡, 76㎡, 84㎡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한편 3단지 경우 50%만 조합원으로 모집하고 나머지 물량은 일반 분양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조합원으로 계약하려면 일반 분양으로 전환되기 전에 서둘러 문의하는 것이 적합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감정초가 단지와 바로 인접하고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그리고 감정중, 김포고, 김포여고 등의 학군이 밀집하는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분양가보다 합리적인 평균 공급가 3.3㎡당 900만 원대부터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으로 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가칭)이 8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한강신도시~김포공항을 연결하며 김포한강신도시 양촌역에서 시작해 김포공항역까지 23.67㎞를 연결해 모두 10개 역사가 조성된다. 이 중 절반이 한강신도시를 통과한다.

승용차로 김포한강로를 통해 마곡지구 등 강서권 10분대,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일산대교를 통해 GTX역인 킨텍스역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여기에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마곡지구 등 지역을 연결하는 직선도로인 3축 신설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진다. 인천 송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경기도 김포시 도시개발사업지구 사우동에 들어서는 김포사우스카이타운 2차는 지하 2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49㎡, 59㎡, 84㎡ 등 5가지 타입의 총 945세대를 선착순 계약 중이다.

김포사우스카이타운은 올해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김포시청역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돼 김포-인천간 교통이 개선됐으며 5호선 연장선 및 김포3축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한편 김포사우스카이타운은 올해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구정 명절 전까지 계약하는 조합원에 한해 3.3㎡당 1백만 원대 가격으로 공급하는 특별 한정혜택도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한 4bay구조로 채광 효율성을 높이고 주거 쾌적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포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의 경우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김포한강사우스카이타운은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계약안심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계약금에 대한 연 5%의 이자를 보장하는 이자보장제 보증서도 발급하고 있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과 김포사우스카이타운은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대표번호로 사전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예약 후 방문할 경우 제주도 2인 무료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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