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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한 브런치카페 '퀸즈브라운' 창업비용 2,000만원대로 낮춰 …

함나연 2018-01-10 00:00:00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한 브런치카페 '퀸즈브라운' 창업비용 2,000만원대로 낮춰 …

㈜월드전람이 주최한 제 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브런치카페 '퀸즈브라운'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퀸즈브라운'은 일반 커피 전문점과 다르게 '수제 브런치', '과일 디톡스 워터', '브런치 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일반 커피 전문점보다 경쟁력이 있으며, 최근에 출시한 '과일 디톡스 워터', '브런치 도시락'은 별도의 고정비 추가 없이 매출을 높이는 메뉴로 카페 매출의 한계를 극복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려졌다.

다양한 메뉴 외에도 '인테리어 직접시공'을 가능하게 하여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에 '퀸즈브라운'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동종 업계에서 경쟁력은 높이고, 카페 매장 인테리어는 직접시공을 가능하게 하는 등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평이하 '테이크아웃형' 매장은 2,900만 원(인테리어직접시공)으로 가능하며 1인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의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마무리된 현재에도 예비 점주를 위한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50호점까지만 적용되는 이벤트로 가맹점 계약 시, '가맹비', '물품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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