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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스키강습 'TSL학원' 그룹레슨, 1대1레슨 등 교육 차별화

함나연 2018-01-10 00:00:00

용평스키강습 'TSL학원' 그룹레슨, 1대1레슨 등 교육 차별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스키장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오픈했다. 용평리조트를 비롯한 스키장들은 최근 개통한 경강선 KTX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 30분, 인천공항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ktx 평창역과 진부역에 내리면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스키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펼쳐지는 용평리조트는 현재 초급자 코스인 옐로우, 뉴옐로우, 핑크슬로프부터 중상급 코스인 레드파라다이스, 뉴레드, 레드슬로프, 골드존 등 28면의 슬로프가 운영 중이다.

레인보우 슬로프와 실버 슬로프는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용평리조트 인근 TSL 스키강습학원 관계자는 "제대로 배우지 않고 스키와 보드를 타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습을 통해 제대로 배우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용평리조트 TSL 스키강습학원은 유아스키 강습 전문 스키학원으로 그룹 레슨 뿐 아니라 1:1 레슨, 1:2 레슨 등의 소규모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출신의 TSL 스키강습학원 이기원 원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유아의 성별과 신체발달 정도에 따라 접근방법과 강습내용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스키와 보드는 근력이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의 민첩성과 순발력, 균형감각과 등 운동능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성취감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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