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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이종석‧이상엽‧신재하와 함께한 훈남 대잔치 인증…'마냥 보기만 해도 힐링'

홍민정 2018-01-10 00:00:00

정해인, 이종석‧이상엽‧신재하와 함께한 훈남 대잔치 인증…'마냥 보기만 해도 힐링'
▲출처=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이상엽, 이종석, 신재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나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께 출연하며 최강 비주얼을 뽐낸 정해인,이상엽,이종석,신재하는 각자 개성있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재하는 뒤에서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이종석은 후드를 쓰고 전화를 받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종석과 이상엽은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역시 비주얼이 남다르네' ,'한번에 볼 수 있다니 안구정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해인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비밀경찰 한우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름을 알으며,영화 '역모'에서는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가진 김호 역을 맡은 바 있다.

정해인, 이종석‧이상엽‧신재하와 함께한 훈남 대잔치 인증…'마냥 보기만 해도 힐링'
▲출처=아시아뉴스통신

한편 손예진이 2013년 드라마 '상어' 이후 5년여 만에 출연하는 복귀작으로 '밥 잘 사주는 예븐 누나'를 선택했다. 이에 남자 주연배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손예진은 "오랜만의 드라마라 설렌다. 잘 준비해서 좋은 작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판석 감독님과는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었고, 감독님 특유의 섬세한 정서와 현실적이면서 공감가는 대본이 만나 어떤 작품이 탄생될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손예진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는 '정해인'이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전과 같이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시작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언터처블'과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JTBC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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