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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 없이 할 수 있는 셀프치아미백 방법은?

김재영 2018-01-08 00:00:00

병원 방문 없이 할 수 있는 셀프치아미백 방법은?
하얀 치아와 환한 미소는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출처=픽사베이

치아가 보이는 환한 미소는 선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하지만 누런 치아로 맘껏 웃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누렇게 변색한 치아는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고가의 치아미백은 부담스러워 고민된다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치아미백 방법을 따라 해보자. 평소 셀프치아미백 관리를 열심히 하면 자신 있는 미소로 변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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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픽사베이

◆치아가 변색하는 이유

셀프치아미백 방법에 앞서 치아가 변색하는 이유에 대해 알면 누런 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의 표면인 법랑질이 얇아지고, 누렇게 변한다. 노화로 인한 원인과 커피, 흡연 등 평소 생활 습관으로 치아가 변색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와인, 카레 등 색깔이 강한 음식을 먹은 뒤 치아 관리를 하지 않아 치아가 점점 누렇게 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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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재료를 이용해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셀프치아마백에 도움 되는 음식

상큼한 제철 과일 딸기

제철을 맞아 저렴하고 싱싱한 딸기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딸기는 셀프치아미백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딸기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은 치아에 막을 형성해 착색을 예방해준다. 딸기를 자주 먹는 것과 더불어 딸기 한 개를 으깬 후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을 섞어 치아에 발라주는 셀프치아미백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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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를 치아미백 재료로 활용하기 ▲출처=픽사베이

향기로운 허브로 셀프치아미백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허브를 활용해 셀프치아미백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페퍼민트, 세이지, 스피아민트는 치아를 하얗게 해주고 상쾌함을 주는 허브이다. 허브를 갈아 가루로 만든 뒤 양치질할 때 섞어 사용하면 치아미백에 효과적이다. 허브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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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을 거즈에 묻혀 치아를 닦아주자 ▲출처=픽사베이

강력한 산성분으로 하얀 치아 만드는 레몬

레몬은 비타민C 성분과 강력한 산 성분으로 누런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셀프치아미백을 위해 레몬즙이 필요하며 레몬즙으로 치아 표면을 닦으면 즉각적으로 미백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과 강력한 산으로 치아 착색을 없애는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쌈 채소 상추

고기를 구워먹을 때 주로 먹는 상추 또한 셀프치아미백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상추를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구워 바삭하게 만든 다음 가루를 내 양치할 때 사용하면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효과를 볼 수 있다.

소개한 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히 한다면 환한 치아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식사 이후 물로 헹군 뒤 30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치아 변색을 막을 수 있어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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