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사용은 시력 저하를 부른다 ▲출처=픽사베이 |
생활의 대부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만큼 급격한 시력저하를 보이는 경우가 늘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 어렸을 때부터 시력 저하로 인한 안경 착용 사례가 증가했다. 수술 없이 시력 좋아지는 법이 있을까. 꾸준한 노력이 함께한다면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시력 좋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눈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
◆눈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업무 혹은 학업에 집중하다보면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시력 저하 예방과 눈 건강을 위해 3~4시간 마다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눈을 지긋이 감고 눈으로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눈 운동을 해주고 눈 옆에 튀어나온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피로감을 해소 할 수 있다.
안구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출처=픽사베이 |
◆눈 찜질 해주기
시력 좋아지는 법을 위해 매일 밤 자기 전 따뜻한 타월로 눈 주변을 찜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조한 사무실에서 마른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로를 풀 수 있어 시력 좋아지는 법뿐만 아니라 눈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다만 너무 뜨거운 타월로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눈 찜질을 위한 온열팩을 구입해 활용할 수 있다.
◆적절한 실내조명과 근거리 작업 피하기
공부를 하거나 독서, 업무 중 틈틈이 휴식과 더불어 적절한 실내조명 밝기와 가까이서 보는 습관을 고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책, 전자기기와 눈의 거리는 35~40cm, 실내조명은 100~200 Lux 밝기가 적당하다. 따라서 시력 좋아지는 법을 원한다면 자기 전 불을 끈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금물이다.
눈 건강 유지를 위해 시력 좋아지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
◆시력 좋아지는 법에 효과적인 음식 섭취하기
시력 좋아지는 법을 위해 평소 눈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 유지와 시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DHA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을 챙겨 먹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안과 정기검진으로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픽사베이 |
◆안과 정기검진 받기
어린 시절 나빠진 눈은 더 나빠질 수는 있어도 개선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만 4세 이전 시력검사를 받아 아이의 눈 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신체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40세 이상 성인도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 시력 저하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가까이 보는 습관, 건조한 환경과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과 안질환이 올 수 있어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날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이 시력 좋아지는 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