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효성주얼리시티 '나스트로 놀라'가 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혼예복 특가 이벤트로 이태리 수입원단 아리스톤 나폴리 원단을 시중가 150만원에서 70만원 후반대로, 100만원 초반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이태리 까노니코 원단은 50만원 후반에, 70만원대를 호가하는 템테이션 원단은 40만원 중반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패키지구성 품목으로 맞춤셔츠, 넥타이, 행거칲, 턱시도대여, 리폼서비스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2018 특가 이벤트는 '나스트로 놀라' 효성점과 인천점을 비롯하여 수원점, 일산점 역시 공동으로 똑같이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나스트로 놀라' 관계자는 "2018년 1월1일부터 진행한 특가 이벤트에 대한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문의내용 중 상당수는 원단이 정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품원단이 아닐 시 200배 보상해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있는 것도 이러한 논란들이 있기 때문이며, 일명 짝퉁원단도 시중에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스트로 놀라'는 자체적인 공장을 운용하고 있다. 제일모직 빨질레리에서 40년간 경험을 쌓아온 수석패턴사가 직접 제작관리를 맡고 있다. 현재 '나스트로 놀라는' 효성주얼시티 지하1층과 지하2층에 단독매장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평일이나 주말 방문 시에 미리 사전예약을 하면 조금 더 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