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가 어려워 실내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다. 특히 외풍을 막기 위해 에어캡을 벽마다 붙인 가정이라면 외벽과 에어캡 사이에 발생하는 결로현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벽지 안쪽이나 창틀 쪽으로 곰팡이균이 쉬이 발생할 수 있다.
㈜유비윈에서 출시한 '곰팡이클린샷'은 요즘 같은 겨울철이나 여름철 곰팡이가 자주 출몰하는 화장실이나 창문틈, 벽면에 뿌려주기만 하면 곰팡이 제거는 물론 재발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곰팡이제거제와 곰팡이방지제를 따로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항균 99.9%로 곰팡이와 함께 번식할 수 있는 다양한 균을 잡아주기까지 한다.
해당제품에 동봉된 듀얼스프레이건이 버블(거품)모드와 액상모드 두가지 방식으로 내용물을 분사시켜주어, 벽이나 경사진 오염부위에는 잘 흘러내리지 않는 버블폼형태로, 평평한 바닥면에는 액상형태로 분사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창틀이나 벽면, 욕실바닥의 타일 줄눈 사이, 베란다 샤시 등 오염원에 약 30cm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한 후 10분만 두면 마른 행주나 티슈 등으로 가볍게 벽지곰팡이나 욕실곰팡이, 베란다곰팡이, 벽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유비윈 측에 따르면, 곰팡이클린샷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진행한 유해물질 검출실험결과 4대 유해물질로 알려진 벤젠, 비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톤치드와 오렌지 등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곰팡이클린샷은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500ml 용량 1병 기본구성에 듀얼스프레이건과 500ml 용량 1병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