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도시어부"가 되어보자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 연말 대방어 방류 체험 이벤트 

함나연 2017-12-29 00:00:00

 도시어부가 되어보자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 연말 대방어 방류 체험 이벤트 

어느새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과 어두운 하늘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빛 서울 축제 등은 여행객의 마음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많은 이들이 낭만적인 여행을 준비한다.

이 시기에는 서울 이색데이트 나 여행코스를 찾는 커플과 가족들이 많아진다. 또한 망년회, 송년회 또는 커플여행이 많은 기간이기도 하다.

맛뿐 아니라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연인들은 연말 데이트를 기분 좋게 장식해줄 수 있는 곳을 찾는다. 강남을 물론 서초, 홍대, 길동 일대 광장과 주변 매장들은 벌써부터 연말 장식으로 분위기가 더해지고 있다.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는 바다고기를 직접 실내에서 잡아 회를 떠 먹을 수 있는 컨셉의 술집 포차이다. 또한 잡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1마리씩 우럭과 매운탕을 제공하는 것 또한 기존의 횟집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23일 재오픈한 김차장은 횟집낚시포차로 지하라는 거부감을 깨기 위해 직접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자연산 바다고기를 공수했다.

이번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는 체험 이벤트로 10kg에 가까운 자연산 대방어를 풀어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낚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차 유통이 아닌 1차 산지유통을 걸쳐, 가격 또한 기존의 횟집과 달리 1/3 정도의 금액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김차장놀이공장낚시카페의 특징 중 하나이다.

자연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대방어 낚시는 어린아이 키에 가까운 길이와 그 맛 또한 상당히 담백하여 고가의 회로 선택되고 있다. 또한 대게와 각종 어패류를 산지에서 공급받아, 신선함이 더하다.

장혁수 대표는 "실내에서 볼 수 없는 자연산 괴물방어를 낚는 체험를 통해 이색 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또한 전국 낚시바다횟집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이색 체험으로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