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카페 로이스퀸을 운영중인 로이스디자인연구소 이존서 대표는 "카페빌드업"서비스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 로이스퀸 학동점을 추가 오픈 하였다.
현재 이존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개성이 살아있는 개인카페 및 식음료 매장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데, 카페빌드업, 카페터치업의 서비스로 매출이 저조한 카페를 부활시키고, 신규 카페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컨설팅 능력을 보여주어 오픈을 돕고 있다.
카페빌드업 서비스는 각 분야의 알려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데, 커피 및 음료는 임종명 바리스타의 컨설팅, 디저트는 양동건 디저트마스터의 컨설팅 등으로 자문을 하고 메뉴 디테일링을 잡고 있다.
현재 개인카페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개성있는 시그니쳐 음료 및 이색 디저트로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카페빌드업은 이런 마케팅 방법으로 고객에게 알려지고 있는 디자인을 가진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컨설팅부터 다시 찾고 싶고, 사진을 찍고 싶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컨설팅을 돕고 있다.
카페빌드업 프로그램으로 오픈한 매장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강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한다.
또한, 로이스디자인연구소는 2017년 제 16회 카페쇼에서 500여건의 상담을 마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18년 Ver. '카페빌드업'플랫폼 서비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