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키즈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키이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어린이모델인 김민지(여,8 세)와 손채은(여, 8세)가 어린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어린이 모델 김민지는 '2017 한류를 빛낸 스타상'의 시상식 축하무대(이애란-백세인생무대)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손채은은 이번 키즈 화보 촬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 키즈모델이다.
김민지, 손채은 어린이모델은 동갑내기로 평소 특기인 춤과 노래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에 대한 연구로 화보 촬영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통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장의 촬영 스탭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월등한 집중력으로 촬영이 원만하게 진행돼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다.
두 어린이배우는 이번 촬영을 계기로 다시 한번 키즈모델로서의 활동에 흥미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노력하고 연구하여 멋진 활동으로 찾아 뵙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아역키즈모델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수많은 촬영 현장을 지켜본 경험으로 봤을 때, 키즈모델 촬영현장의 경우 집중도가 촬영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두 어린이모델은 낯선 촬영 현장 속에서도 높은 집중도를 발휘해 촬영에 임해준 것에 대해 매우 기특하게 생각한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끼와 재능이 있는 키즈 배우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할 뿐만 아니라 잠재성을 가진 일반인에게도 어린이모델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을 지원 및 접수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신비아파트 모델대회'를 진행하며 신인 아역배우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