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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역세권 '상암DMC파크시티', 인근 시세대비 5~6천만원 낮은 공급가 책정···2차 조합원 모집 진행

박태호 2017-12-26 00:00:00

숲세권·역세권 '상암DMC파크시티', 인근 시세대비 5~6천만원 낮은 공급가 책정···2차 조합원 모집 진행

풍부한 녹지 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조성된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족 구성원이 점차 소규모화되면서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등 중소형 타입의 설계를 적용할 예정인 상암DMC파크시티는 직주근접 아파트의 이점과 중소형 타입,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등의 이점이 작용해 다양한 수요층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인근에 녹지 시설이 풍부해 최근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도보권으로 조성되어 있는 하늘공원과 월드컵공원, 망원한강공원과 난지한강공원 등 녹지 환경이 풍족하며 매봉산과 불광천이 가까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지하철역과 광역도로망이 조성되어 있어 교통편의성이 높다. 일산, 홍대입구, 용산, 파주 등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인근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도로망 구성도 풍부하다.

또한 교통 관련 개발호재가 예정돼,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포함되어 있어 건설이 사실상 확정되어 있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부천 원종역과 가양역, 상암DMC역, 홍대입구까지 총 17.25km가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인근 도시와의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포구와 강서구를 잇는 월드컵대교가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개통 시 성산대교 부근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서부간선도로와 공항로, 내부순환로 등을 잇는 간선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더불어 향후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사업지 인근으로 조성되어 있다.

상암DMC파크시티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으로 연세 세브란스병원과 제일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상암점과 신촌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대학교들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한편 6개 단지 314세대(예정)로 조성될 예정인 상암DMC파크시티는 현재 1군 시공사와 시공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인근 타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시세 약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가량 낮은 공급가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토지매입부터 시공사 선정 등의 과정을 지역주택조합에서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되고, 그만큼 공급가를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암DMC파크시티 조합원 가입 및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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