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더욱 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 (사진제공 = 차가버섯) |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더욱 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연말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을 찾곤 한다. 바쁜 생활 속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이나 식사조차 여의치 않아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건강관리를 대체하는 셈이다.
그 중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항산화효과,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섭취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올 만큼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자작나무 수액에 포함된 각종 유효성분들을 흡수하여 나무 껍질을 뚫고 돌출되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채취하게되면 열과 수분에 약해 바로 가공하지 않으면 약재로 사용하기 어려워 그 가공방법이 다소 까다롭다.
이에 몇 년에 걸쳐 열과 수분에 취약한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항산화 효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의 유효성분들의 농도를 높이며 러시아 완제품보다도 고품질로 만들어내며 이 제조기술은 특처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여전히 다른 유효성분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기술 역시 특허등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차가버섯은 모바일 어플을 출시하여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사용가능한 1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