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올해의 마지막 시험 접수가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내년 2020년 5월부터 한국사 시험 개편에 들어가는 만큼, 현 시험 유형에 최적화된 공부를 한 수험생들은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4번 째 한국사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6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는 지난 9월 24일부터 시작해 오늘 4일 오후 6시까지만 진행된다. 수험표 출력 가능일을 22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다. 시험장 변경은 20일 일요일까지며 사진은 26일 토요일 시험 시간 전까지 교체를 할 수 있다. 시험 시간은 전 시험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약 20분간의 사전 설명 및 수험생, 시험지 확인을 한 뒤, 10시 20분부터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게 된다. 고급과 중급은 50문항으로 80분간, 초급은 40문항으로 6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합격자는 11월 8일 발표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이번 제45회, 그리고 내년 초 볼 것으로 예상되는 제46회까지만 현 유형으로 치러진다.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새로운 모습으로 수험생들을 맞이한다. 초급, 중급, 고급 시험이 사라지고 심화, 기본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급수는 심화가 1급부터 3급, 기본이 4급부터 6급이다. 1급 기준은 심화 시험 80% 이상의 정답률을 보여야 한다. 문항수는 심화, 기본 동일하게 50문항이나 심화는 선택지가 5개, 기본은 선택지가 4개다. 난이도는 고급과 심화가 비슷한 수준, 기본은 초급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이나 일을 할 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자격증에 도전한다. 문제는 한 번 시험을 보면 그 결과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자격증이 있는가하면 몇 년 후면 다시 시험을 보지 않는 한 인정받지 못하는 자격증이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유효기간이 없다. 한번 시험을 보고 나서 얻은 점수는 영구적으로 성적을 열람하고 인증서를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요구하는 기업, 회사 측은 입장이 다르다. 별도로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 것. 따라서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유효기간은 적어도 2년으로 생각하고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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