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이오세라믹황토, 겨울철 집안 곰팡이 막는 '단열팡이X' 출시

박태호 2017-12-20 00:00:00

이오세라믹황토, 겨울철 집안 곰팡이 막는 '단열팡이X' 출시

로하스인증 친환경기업 '이오세라믹황토'에서 단열 및 곰팡이 차단 기능을 갖춘 '단열팡이X'를 출시했다.

이오세라믹황토는 '천연 황토벽지' 전문 기업으로 2018년 신제품 '단열팡이X'를 출시했다. '단열팡이X'는 단열과 곰팡이 차단이 동시에 가능한 기능성을 구현하며 누구나 손쉽게 시공이 가능한 타입의 제품이다.

이오세라믹황토는 서울대학교 공식자재로 선정됐으며 현재 홈쇼핑 및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오세라믹황토는 '단열팡이X'뿐만 아니라 기존의 '바르는 천연황토벽지'에서 한층 더 기능이 향상된 '바르는 천연황토벽지 편백나무'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오세라믹황토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열팡이X'는 규조토와 황토를 주원료로 한 무독성 친환경 제품이다. 규조토가 가지는 단열성능과 흡착 성능과 함께 황토의 기능인 공기 중에 떠도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해 실내 공기 질 개선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단열팡이X'는 곰팡이 발생을 차단하고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규조토와 황토 속에 형성된 복합공기층이 외부로부터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단열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이오세라믹황토 관계자는 "앞으로 황토벽지 대중화를 위해 국내시장 및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면서 "2018년도에는 미국 중부와 유럽, 일본, 중국 등에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