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동 일대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의 신규 아파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30 부산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당감동에 위치한 가야조차장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일대를 입체개발한다. 대상부지는 가야조차장 전체 97만㎡ 중 50만㎡로, 시는 콘크리트를 엎어 광장을 조성한 뒤 일부에 복합주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광장이 들어서면 그동안 철도로 단절됐던 부산진구 당감·개금 지역을 연계해 개발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역 일대도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된다. 시는 부산역 일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3년까지 총 9,200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부산진CY, 범천동 일반철도 차량정비단 등 기존 도심철도 부지도 이전을 추진 중이며, 이전이 완료된 후 남은 부지는 인근에 위치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와 연계해 복합 메디컬 스퀘어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서희건설이 부산 진구 당감동에 공급하는 '백양 당감 서희스타힐스'는 지난 8월 창립총회를 후 최근 임시총회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추가 모집 이후 잔여분에 대해서 일반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양 당감서희스타힐스'는 도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부산 상권 중심지인 서면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금융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내에는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연령에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주변으로 백양산이 위치해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건폐율이 타 단지보다 낮아 동간거리와 단지내 조경시설들이 풍부하여 일조권과 주거쾌적성까지 보유한 단지이다.
당감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부산진구 신천대로 252 일성인포 1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