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신인 걸그룹 원앤비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성경의 한 구절과 함께 하정, 이다, 신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글의 내용을 보면, 내일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일이 내일에 대해 걱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이 글은 성경 마태복음의 6장34절의 내용으로써 전 날 발생한 연예계의 비보들에 대한 괴로운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원앤비는 이하이의 한숨을 일부분을 올리며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과 함께 괴로운 심경을 표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