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온 요즘 따뜻한 나라를 찾은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베트남 다낭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로 떠난 여행객들은 타지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여행코스를 원하기 마련인데, 오드리네일&스파는 다낭 현지의 네일 전문가와 테라피스트가 25명 이상 상주하고 있다.
다낭네일샵 오드리네일은 오직 한국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한국 젤아트와 젤컬러 및 부재료를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항상 업데이트된 디자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원하는 아트까지도 완성시킨다. 또한 1회용 키트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도 신경을 썼다
더불어 오드리에서는 스파&마사지도 전문적으로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마사지는 포핸드마사지로, 오드리만의 마사지이다. 두 명의 테라피스트가 고급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마사지해주는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지 로컬샵의 경우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곳이 많지만, 오드리에서는 영어 및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맞춤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드리네일&스파는 현재 2호점까지 운영 중이며 3호점은 네일&스파와 쇼핑을 할 수 있는 슈비니어 샵이 오는 29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오드리네일은 베트남 네일 시장에서 3년간 쌓아온 운영 및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베트남 내에서 한국 네일아트 스쿨 오드리아카데미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 새로운 네일 시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오드리네일과 한국 네일 시장의 창시 회사인 아이엔스 코리아, 아이엔스 베트남의 합동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