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에서도 편한 옷을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남성들도 더운 여름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기업도 늘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예의를 지켜야 할 상황에선 개개인의 편의보다는 행사에 어울리는 의상을 갖춰 입는 것이 예의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이 주인공도 아닌데, 옷차림을 고민을 거듭하는 이유다.
남성들은 선택이 다소 쉽다. 대부분 정장을 입고 오기 때문이다. 남자 하객룩은 튀지 않은 색상과 무늬의 정장이 일반적이다. 셔츠 대신 민무늬 면 티를 입고 재킷을 걸쳐도 좋으며 셔츠를 입고 재킷을 생략해도 괜찮다. 바지는 정장바지 혹은 과하지 않고 어두운 색상의 청바지도 상의와 어울린다면 추천한다. 신발은 운동화보단 구두를 신자.
여성들은 옷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대신 고민이 짙어진다. 경우의 수가 많은 만큼, 자신과 어울리는 단정한 의상을 입는 것이 좋다. 일단, 어떤 의상을 입던 색상은 흰색과 형광 등 시선을 끄는 화려한 색을 피한다. 상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하체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는다. 요즘 유행하는 롱 치마보단 다리를 드러내는 치마와 원피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포인트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를 입어보자. 리본이 달려있거나 어깨를 살짝 드러내는 디자인은 시선을 상체로 이끌어 하체의 단점을 가릴 수 있다. 하의는 통이 큰 바지, 긴 스커트를 매치한다.
결혼식을 가게 되면 방명록을 쓴 뒤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는다. 축의금은 봉투에 넣어 건네주는데, 봉투에는 축결혼을 한자 또는 한글로 적는다. 축의금 금액은 결혼하는 당사자와 자신의 친분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혈연관계나 친한 친구라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보다 자유롭게 축의금 금액을 결정할 수 있지만, 보통 5~10만 원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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