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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토머, 샷시에 끼우는 3초 창문틈막이 문풍지 특허받아

박태호 2017-12-15 00:00:00

㈜텍스토머, 샷시에 끼우는 3초 창문틈막이 문풍지 특허받아

특허 기능성 미세방충망 제품을 개발하고 대중화 시키며 실내 인테리어 선두 업체로 알려진 산업용 섬유소재업체 (주) 텍스토머 (대표 김재원)가 외풍차단 전문 브랜드인 촘촘망 "틈막이" 제품을 매년 새롭게 개선해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더욱 탄탄해진 모헤어에 2중 부직포 삽입으로 중간 공기층을 형성하여 난방 효과를 업그레이드 한 3초 틈막이와 알루미늄 샷시용 3초 틈막이까지 선보인다.

텍스토머의 관계자는 "샷시에 끼울 수 있고, 쉽게 설치 및 탈거가 가능한 창문바람막이, 창문틈막이 문풍지로 요즘 같은 날씨에 비싼 난방비가 걱정인 가정에서 연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또한, 겨울 외풍차단은 물론, 여름에는 실내 에어컨 냉기가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까지 가능하며 4계절 상시 부착하여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사방지 방충망으로 해외에서도 판매 중이며 실내 인테리어 건축자재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텍스토머는 2010년 창업한 산업용 섬유소재업체로 황사방지 방충망, 촘촘망 E 등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1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201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섬유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12년 국무총리 표창, 2014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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