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셔터스톡 |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물 영양소 및 섬유소가 함유 돼 있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건강 전문 기고가인 크리스틴 유(Christine Yu)는 "여성의 건강에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함유한 과일이 항암 효과와 함께 신체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여성은 매일 1.5 컵에서 2 컵의 과일을 섭취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 어떤 과일을 섭취해야 할까?
바나나
유는 "중간 사이즈의 바나나는 27g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섬유질, 비타민 B6 및 칼륨도 함유돼 있어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인 과일이다.
건포도
작은 건포도 한 상자에는 탄수화물이 34g 함유 돼 있어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섬유질이 1.6g 들어 있다.
망고
유는 "망고 1컵으로 28g의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망고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일일 권장량의 76%에 이르며 비타민 A는 일일 권장량의 25%, 비타민 B6는 권장량의 11%를 함유하고 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 한 컵에는 22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망간의 일일 권장량의 76%를 파인애플 한 컵으로 섭취할 수 있다.
사과
지름 3인치의 중간크기 사과에는 25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으며 섬유질과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식사를 마치고 브라우니, 라떼 같은 후식을 과일로 대체하는 것도 과일 섭취를 늘리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