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남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줄거리에 담았으며 시청자들의 평일 오후를 책임진 드라마다.
`여름아 부탁해`는 시청률 22.6%라는 높은 성적을 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여름아 부탁해`는 복잡한 인물관계도에도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줄거리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
`여름아 부탁해`에 대해 시청자들은 "여름아 부탁해 연장했으면 좋겠다", "여름아 부탁해 몇부작이지", "여름아 부탁해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됨", "오늘도 안봐야지 했는데 결말이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총 116부작으로 오늘(30일) 110회가 방영됐다.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은 `꽃길만 걸어요`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