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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법학원, '공인중개사시험 2017 합격자 모임' 가져

박태호 2017-12-07 00:00:00

인천법학원, '공인중개사시험 2017 합격자 모임' 가져

인천 주안역 인근에 위치한 공인중개사시험 전문학원 '인천법학원'이 2017년 제 28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합격한 수강생들과 함께 지난 11월 30일 합격자의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서는 인천법학원의 공인중개사 교수님과 합격한 수강생들의 친목 도모 및 인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성별에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고 정년이 없어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차 시험에서 100점 만점 기준으로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기록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 번뿐으로 제 28회 합격률은 1차 25.6%, 2차 31.02에 그쳤다.

이에 인천법학원 관계자는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집필한 자체 교재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 것이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면서 "인천 주안과 부평 등을 대표하는 공인중개사학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18년 제 29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대비 강의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인천법학원에서는 요일별로 '1과목 1교수' 원칙대로 강의를 진행중이며, 연간 합격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입문과 기본이론, 특강에 이어 실전모의고사 등의 교육과정을 밟아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강의는 하루에 두 번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수강문의는 인천법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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