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아이 남자정장셔츠브랜드 '밴브루'가 클래식한 모던함이 드러나는 캐주얼 셔츠로 3, 40세대 남성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최근 노타이(No tie) 근무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비즈니스맨들이 클래식한 감성과 모더니티를 균형감 있게 가져가는 캐주얼 셔츠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남성 셔츠 시장은 기존 포멀리티에 캐주얼을 첨가하는 등 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트렌드에 맞추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밴브루 역시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밴브루는 기존 타깃 에이지를 대폭 낮추고 등 주름 없는 싱글핏 셔츠를 선보이면서 연령층을 떠나 루즈한 핏감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비즈니스와 캐주얼의 착장이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이태리 수입원단을 포함한 고급 소재, 부자재, 컬러 등을 활용해 클래식한 감성과 모더니티를 표현했다.
클래식한 이탈리안 감성에 기반을 둔 New basic 군으로 suit & casual의 스타일링이 유연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 후지마키 유키오 디렉터와 함께 연구한 섬세하게 계산된 패턴과 완성 후 워싱 가공으로 국내 셔츠시장 및 캐릭터 존 셔츠 상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밴브루 셔츠의 75% 이상 구성돼 있는 FIT은 암홀, 허리, 소매기장을 잡아줘 바디라인을 살려줌과 동시에 허리 다트 없이 섬세하게 계산된 입체적인 패턴으로 여유분을 가미해 캐주얼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현재 남성정장셔츠브랜드 '밴브루'는 온라인 마켓 및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터점·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몰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