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종로, 여의도, 강남 3도심을 잇는 업무지구, 상업지구의 중심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산역은 KTX역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아울러 경의중앙선도 통과해 수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게다가 신분당선과 공항철도도 예정돼 있어 교통의 중심 역할 기대치가 높은 지역이다.
용산역 24개 노선을 통과하는 버스 환승 역세권도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과 KTX, 버스까지 아우르는 교통 환경이 용이하다.
최근 특별공개입찰 매각에 들어간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판매 및 업무시설의 경우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이번 공개입찰은 보류지 및 미계약분(판매 및 업무시설) 18호실에 대해 공개경쟁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개입찰 최저입찰가는 기존 분양가에서 최고 약 26.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 개별 호실 공개입찰 매각방식으로 개인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1~7일(목)까지 입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8일(금) 오전 11시 낙찰자 발표가 되고 12월 12일(화)까지 계약기간으로 용산역전면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상가는 지상 40층 규모 2개동의 주상복합 내 자리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로 4개층은 판매시설, 지상 3~4층은 업무시설(오피스)로 총 208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래미아용산 더 센트럴은 복합랜드마크몰 형태로 조성되어 올해 6월 준공되었다. 현재 스타벅스, 아띠제, 본죽, C&U, emart편의점, 대형프렌차이즈와 SK텔레콤, Ubase 매장과 신한은행, 농협등 금융센터 개점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이 입주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세계 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인 HDC신라면세점, 한류문화공연장(예정),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객실규모의 드레곤시티 호텔 오픈등으로 글로벌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상가 B동1층113호(용산구 한강대로 95)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