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셔터스톡 |
기술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회 속에서 육아법도 현대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진보하고 있다. 전 세계의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온라인지 그레이트카슈미르(GreaterKashmir)의 저널리스트인 딘 와스피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부모들이 아이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한다고 언급했다.
와스피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먼저 부모에게 다가오기를 기대하지만 정작 아이는 어른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을 꺼려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어른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속마음을 이야기 할 때 상담자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육아 전문가들 또한 "부모들이 아이의 문제를 너무 쉽게 다루려 한다"며 "부모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상황을 이야기 해주거나 긍정적인 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정직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