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레니어]

엘레니어에서 신제품 '티크 듀오'와 인기제품 '세스토S' 감사 기획전을 진행한다.

국내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가 5일부터 11일까지 GS몰을 통해 신제품 '티크 듀오'와 '세스토S' 등 제품에 대해 고객 감사 의미로 단독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레니어에서는 최근 분리, 결합이 가능한 신개념 쌍둥이 유모차 '티크 듀오'를 선보였다. 신생아시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5.5kg의 부담 없는 무게를 갖춘 휴대용급 절충형 유모차다. 쌍둥이 유모차는 '크고 부담스럽다'는 상식을 뒤집은 제품으로 가로형 결합이 가능해 쌍둥이, 연년생을 둔 가정에 적합하다. 또한 분리해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1대 구입 가능해 실용적이다. 자녀 계획에 따라 첫 아이부터 티크 듀오로 시작하면 좋다.

장명수 엘레니어 차장은 "쌍둥이, 연년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했다. 사용자와의 소통이 밑바탕이 되어 국내 처음으로 분리, 결합형 유모차 개발에 성공했다."며 "멀티 기능이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고 말했다.

이번 GS몰 단독 행사에서는 정상가 대비 40% 이상의 할인폭으로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 구입 시 컵홀더와 유모차 정리함을, 2대 이상 구입 시부터 전용 커넥터를 함께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범보 의자와 신세계 상품권의 선물도 추가 증정한다. 이어서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엘레니어 대표 절충형 유모차인 '세스토S' 와 '세스토S 샤이닝에디션'에 대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두 제품 모두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급 사양을 갖췄고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도 간편히 폴딩할 수 있다.

'세스토S'는 180도 각도의 요람 모드, 시트 높이 3단계 조절, 양대면 마주보기로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격 혜택과 풋커버, 컵홀더, 이너시트, 가죽 안전바 및 핸들커버, 다용도걸이를 증정한다.

'세스토S 샤이닝에디션'은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디럭스급 대형 바퀴와 2중 서스펜션을 갖췄다. 이번 행사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윈터패키지'를 마련했다. 빌트인 방충커버와 햇빛가리개, 방한커버, 풋커버, 이너시트, 양산, 유모차정리함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