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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사이언스, CPA 시스템과 생체 에너지 측정시스템 선봬

함나연 2017-12-04 00:00:00

(주)에너지사이언스, CPA 시스템과 생체 에너지 측정시스템 선봬
(사진제공 = (주)에너지사이언스)

지난 2017년 11월 21일 여의도에서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와 더불어민주당협동조합지원발전특별위원회가 개최한 '한국 사회적 협동조합의 당면과제와 역할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진행 됐다. 전국 각 지에서 다양한 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임원단들이 대거 모였고, 현재 일자리 부족이라는 사회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사회적 경제란, 구성원 간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해외의 성공적인 사회적 경제의 사례로, 1893년 미국의 감귤농부들이 '과일 거래소'를 세워 전국의 판매 유통망을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기업 <썬키스트>의 효시이다. 한국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렇듯 사회적 경제 기업은 높은 취업유발효과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지역에는 보건, 문화예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취약 계층에겐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준다. 한 사례로, <㈜베어베터>는 인쇄, 제과, 화환제작 등의 분야에서 발달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반기업으로의 이직을 지원한다.

전 세계적으로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기획재정부에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사회적 경제 활성화 대책'의 핵심내용은 어떻게 될까?

사회적 경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금융인프라를 강화,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공공기관의 '사회책임조달'을 확산을 약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도시재생 등 6대 분야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주)에너지사이언스는 '일자리 창출과 항노화와 치매예방'을 내세우며 전문가적 직업창출의 새로운 모델이자 항노화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CPA시스템과 생체 에너지 측정시스템을 선보였다.

(주)에너지사이언스의 이영좌 대표(차의과학대학 통합이학대학원 교수), 안옥주 상담 실장, 도현민 교육 팀장, 김진희 강사를 통해 체험이 진행 됐다.

20년간의 임상을 통한 빅데터를 기반으로 예방차원에서 심신건강을 지켜줄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앞으로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와 함께 항노화 및 치매예방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소자본 창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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