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멜로우는 장난감 소독제 토이클리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겨울철 실내는 외부와 달리 난방이나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고,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에서는 세균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번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장티푸스, 식중독 증의 질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1년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가정집 10곳 중에서 7곳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실내 세균 유지 기준을 2배 넘게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이 바로 변기보다 아이들 장난감이라고 한다.
세균이 잘 번식하는 곳이 아기 장난감인 만큼 아이 용품의 위생 관리를 더욱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 아기 장난감이나 유아용 식탁, 매트, 유아 욕조 등의 아이 용품은 자주 세척해줘야 한다. 부피가 크거나 배터리식 용품의 경우에는 물 세척이 어렵기 때문에 전용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해야 한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와 MIT가 물티슈 등에서 검출이 되고, 여러 유해물질 이슈가 늘어남에 따라 아이 용품 소독제도 아무 제품이나 구입해서는 안 된다. 장난감소독제의 경우 전성분 공개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꼭 확인하고 꼼꼼하게 따져봄과 동시에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인지 잘 알아봐야 한다. 또, 소독제인 만큼 세균을 완벽하게 살균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토너 타입으로 마른 수건에 묻혀 소독이 필요한 제품을 닦아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소독제다. 또, 전성분 EWG 그린등급에 소비자들을 위해 데이터등급까지 모두 투명하게 공개할 정도로 안심 성분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인 KCL의 살균력 30초 테스트 결과 99.9% 살균을 가진 제품으로 검증되었다. 이 시험에는 최근 이슈가 된 녹농균 살균은 물론 식중독이나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장염을 유발하는 대장균까지 99.9% 살균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착한 성분은 물론 살균력까지 자랑하는 안심 소독제이기 때문에 아이 용품을 깨끗하게 살균 소독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메탄올, CMIT, MIT 등 대표적인 유해물질도 절대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육아 맘들에게 알려져 있는 장난감 소독제이다.
스킨멜로우는 소중한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계속 힘쓰고 있으며, 토이클리너 외에도 거품목욕입욕제인 버블바스, 유아핸드워시, 거품형 유아바디워시, 유아 클렌징폼을 비롯하여 아기 젖병세정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1종 천연주방세제를 판매 중에 있다.
한편, 스킨멜로우 에서는 회원 구매 시 3만 원 이상 무료배송, 5만 원 이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