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파크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유모차 '루쏘')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폴리파크는 겨울맞이 반려동물 유모차 신상 선보였다고 밝혔다.

겨울이 되면서 반려동물들의 감기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반려동물에게 산책이 줄어드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잠깐이라도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노령견의 경우 야외의 추운 날씨는 일반 강아지들보다 더욱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보온과 이동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또 건강한 강아지의 경우에도 산책을 위해 먼 거리를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한 이동수단은 필수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의 이동 수단은 유모차인데, 이를 구입하기 전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안정성과 편의성이다.

반려용품 전문점 폴리파크는 지난 30일 튼튼한 내구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루쏘 유모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안정감 있는 크고 두꺼운 바퀴는 울퉁불퉁한 지면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목줄 연결 끈이 내장되어 있어 예기치 못한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루쏘 유모차의 본체만 분리하여 캐리어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 안에서 카시트로 사용하거나 애견 동반 카페 등에서도 애견 하우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최근 반려용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불어 반려동물들을 위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찾는 분들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퀄리티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