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팬덤을 이끌면서 인기가 불타오르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리더인 RM(랩몬스터)는 미국 방송국 CBS의 토크쇼에서 자신을 방탄소년단의 리더라고 영어로 소개하면서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보면서 영어를 배웠고 처음에는 자막을 보며 공부하다가 나중에는 영어 전체를 습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많은 영어 전문가들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상 영어 학습법, 즉,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나 미드, 영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기면 도움이 된다.

영화나 미드 속 대사는 구어체이므로 영화 드라마 속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벌어지는 대사를 익히면 실제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핀란드, 덴마크 등 영어 잘하기로 북유럽 국가의 사람들이 특별한 교육 없이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어렸을 때부터 외화를 모국어 자막이 아닌 영어 자막으로 접하며 듣기 능력을 키웠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영상영어 학습 효과를 엿볼 수 있다.

미디어 벤처 기업 '해리슨앤컴퍼니(대표 이현렬)'는 영화와 미드(미국드라마) 영어 프로그램 쎔(SEM) 앱을 론칭하여 운영중이며 특히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미드 '프렌즈'의 한국 공식 라이센스를 확보하여 영어 학습법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쎔(SEM) 앱은 영화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셜 픽쳐스 등과 정식 계약된 콘텐츠와 검증된 자막을 제공한다.

또한 쎔(SEM) 앱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한달동안 로맨틱 홀리데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 타임 등 영어회화 공부에 가장 도움이 되는 영화 4편을 매주 1편씩 4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렬 대표는 " 영화와 미드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감동적인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영화인 '로맨틱 홀리데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영화로 일상 회화 표현을 익히기에 효과적인 학습 콘텐츠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생 소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가십걸" "어바웃 타임"같은 영어 공부를 위한 미드, 영드 작품 또한 영어 공부 앱 쎔(SE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화/미드로 영어 공부' 쎔(SEM)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10만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