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한국행복미생물은 프리미엄유산균 메가톡톡이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메가톡톡은 중국시장에서 230군데 체인점을 갖고 있는 유미소향(주)와 MOU를 체결해 중국 체인점에 납품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국행복미생물이 선보인 신개념 유산균 메가톡톡(Mega toc-toc)은 분말에 담아 운동, 외출 시 또는 음식과 음료에도 함께 톡톡 넣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한국형 대형복합유산균이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라고 알려졌다.
한국행복미생물 관계자는 새로운 유통채널인 뷰티업체와 프리미엄 제품과의 협업으로 중국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위해 협업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유산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유산균시장이 년 25%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유미소향(주)에 납품하는 메가톡톡은 1번 복용으로 38종의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메가톡톡은 PH 3의 강산성과 50도씨의 온도에도 생존하며 소화촉진과 정장작용이 효능을 보이는 13종의 특허수탁균을 담고 있다.
특히 설사를 일으키는 클로스트리듐과 대장균,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항균, 항염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한국의과학연구원 실험으로 확인돼 특허수탁된 균들이다.
메가톡톡 관계자는 "중국 진출을 발판 삼아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중국 진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