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자연 담은 유리병, 보습•진정 한 번에 가능한 '옴므 올인원' 선봬

박태호 2017-11-29 00:00:00

자연 담은 유리병, 보습•진정 한 번에 가능한 '옴므 올인원' 선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남성 화장품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신제품 '옴므 올인원'을 출시했다.

옴므 올인원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남성을 겨냥,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조합한 제품이다. 남성호르몬 영향으로 유분이 많고, 면도와 흡연 등으로 지친 남성 피부를 위해 보습과 진정에 초점을 맞췄다.

정제수가 대부분인 일반 화장품과 달리 옴므 올인원은 대나무수를 90% 베이스로 채웠다. 수분이 풍부한 대나무수는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 오랜 시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트레할로스, 프로판디올 등 5가지 고보습 성분들을 담았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이러한 보습 성분들을 워터 젤 포뮬러로 농축했다. 워터 젤 포뮬러는 바르는 즉각 피부에 미세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준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가 발라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피부 진정을 돕는 성분으로 녹차수와 티트리잎 오일, 귀리커넬추출물 등 5가지 식물 추출물을 넣었다. 녹차수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며, 티트리잎 오일은 자극이나 피부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옴므 올인원은 인공향료가 아닌 버가못오일, 제라늄오일, 연필향나무오일 등 11종의 아로마오일을 블렌딩한 향을 담았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옴므 올인원은 피지 컨트롤과 진정 케어를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는 제품"이라며 "기름으로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나 순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분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자연 담은 유리병의 전 제품은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구매 회원에게는 '스페셜 체험 키트 4종'을 증정하고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