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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역 르네시티', 배후수요 갖춘 복층 오피스텔

함나연 2017-11-27 00:00:00

수원 '영통역 르네시티', 배후수요 갖춘 복층 오피스텔

최근 부동산정책 규제 실시와 저금리 기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영통 르네시티'가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낮은 분양가를 책정 중이다.

수원 영통 르네시티는 기존의 상업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해 개별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로, 낮은 분양가를 책정했다.

전용면적 13.28㎡부터 28.20㎡ 등 4가지 타입의 소형 오피스텔 56실로 구성된 영통 르네시티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더불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복층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빌트인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등 풀옵션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영통 르네시티는 사업지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성돼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 쇼핑 프라자,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경기방송국, 동수원등기소, 동수원세무서 등 관공서가 밀집돼 있다.

또한 인근의 삼성나노시티와 삼성디지털시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약 7만 5천여 명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 유동인구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분당선 영통역 1번 출구가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서 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자가용을 이용하여 국내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영통 르네시티 관계자는 "최근 소형 평형대의 원룸구조를 선보이는 영통 르네시티는 실용적인 복층 구조에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실제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 르네시티 분양홍보관은 영통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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