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VR서바이벌 게임방 '캠프VR' 부산 경성대점 오픈
2017-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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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 처음으로 VR 서바이벌 게임을 상용화 시킨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FPS VR 서바이벌 게임방 '캠프VR'이 부산 경성대점을 20일 오픈했다.
항상 같은 데이트 코스에 질린 연인, 친구들과 이색데이트를 하기 좋은 캠프VR은 자체 개발한 FPS 서바이벌인 '스페이스 워리어'뿐만 아니라 호러, 레이싱, 바이브(Vive) 등 10여 종이 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캠프VR 부산 경성대점은 기존 VR게임방의 혼자 또는 둘이서 영상을 보며 하는 단순한 플레이가 아닌 두 명에서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FPS VR 서바이벌 게임인 '스페이스 워리어'로 타 VR게임방과 차별화를 두었다.
캠프VR 경성대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약 100평의 넓은 실내에서 활동적인 이색데이트를 캠프VR 경성대점으로 오셔서 즐기시고 다른 VR게임장에서는 볼 수 없는 국내 유일 FPS VR 서바이벌 게임과 실감나는 가상현실 게임을 직접 경험 가능하고, 부산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 1번출구 방면에 위치해 교통이 편하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FPS VR 서바이벌 게임방 '캠프VR'은 가격 거품을 뺀 장비와 시설, 그리고 VR게임을 자체 개발 및 A/S가 가능하다.
자세한 창업문의는 캠프V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