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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나 홀로..'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트론' 안마의자

함나연 2017-11-21 00:00:00

코지마, '나 홀로..'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트론' 안마의자

요즘 고독을 즐기며 도심 속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며 힐링카페, 낮잠극장 등 새로운 휴식공간이 발전하고 있다.

불안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나만의 휴식공간을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가 2018년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케렌시아'란 스페인어로 애정, 귀소본능을 뜻하는 명사이며, 옛 투우장의 소가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말이다.

이에,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다가올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안마의자 트론(CMC-990)을 출시했다.

코지마 안마의자 트론(CMC-990)은 프리미엄 4D 안마의자로 기존에 있던 안마의자들과는 차별화된 터치패드 LCD리모컨이 특징이며, 직관적인 조작감을 자랑하는 다이얼 버튼과 함께 조작이 가능하다. LCD리모컨에는 코지마만의 22가지의 자동마사지가 탑재되어 있어 터치패드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기존 안마의자 자동모드 중 최다 자동모드로 안마의자의 격을 높혔다.

또한, 원하는 부위만 받을 수 있는 수동 선택코스 기능과 발 뒤꿈치 부분에 감지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다리길이를 최대 22c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자동 다리조절 기능이 있다. 종아리 마사지부는 기존 안마의자 보다 넓어지고 사용자 신체에 맞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무중력 포지션과 슬라이딩 기능이 있어 벽과의 공간이 10cm만 있으면 완전히 펼쳐져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LED조명 테라피 탑재와 스트레오 스피커가 머리위치에 양쪽으로 탑재되어 있어, 마사지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안마의자를 하나의 여가시간으로 만들어준다.

코지마 관계자는 "코지마는 여러 박람회에 트론(CMC-990)안마의자를 선보이며. 추운 겨울 날 움츠러든 몸을 나만의 휴식공간 케렌시아에서 재충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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