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품절대란 '평창 롱패딩' -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생산업체와 같은 제조사로 알려져

박태호 2017-11-21 00:00:00

품절대란 '평창 롱패딩' -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생산업체와 같은 제조사로 알려져

올해 겨울 패딩룩은 단연 롱패딩(벤치파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들 역시 벤치파카 시장 공략을 위해 신상품을 잇달아 쏟아내는 한편 스타를 내세운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및 스포츠 이슈와 맞물려 알려지고 있는 '평창 롱패딩'은 질 좋은 상품에 값싼 가격, 그리고 평창 올림픽이라는 국제적 이슈와 더불어 연예인의 착용 모습이 SNS상에 노출되면서 품절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재고로 남아있는 7,000장이 22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지점으로 재입고 되지만 그 이상의 추가 생산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구매 대란이 예상된다.

이 평창 롱패딩의 생산은 국내 의류업체인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주문자 제작 생산 방식(OEM)으로 진행한 것으로, 평창 롱패딩 이외에도 그룹사 브랜드인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의 패딩을 대량 생산해 판매 중이다. 신성통상 그룹사 브랜드인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평창 롱패딩의 제조사로써 같은 생산 공장인 미얀마 공장에서 그룹 내 브랜드들과 충전재를 공동구매 하여 생산했기 때문에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 롱패딩 제조사인 신성통상 그룹사 브랜드의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의 롱패딩은 유니섹스부터 남성용, 여성용, 키즈 라인까지 모두 롱패딩을 대량 생산하여 159,000원 부터 199,000원, 279,900원까지 다채로운 상품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신성통상 그룹사 브랜드인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롱패딩은 기본 디자인인 무릎까지 오는 기장에 목을 감싸는 후디 부분을 통해 높은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 등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