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 강릉 날씨는 무척 맑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좋음이며 최저 온도 16℃ 최고 온도 23℃ 예상한다. 햇빛은 따듯하지만 선선한 바람으로 강릉 여행하기 무척 좋은 날이다.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 강원도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강릉 여행, 국내 당일치기 여행,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자주 꼽히는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안목해변과 경포해변을 감상하며 보내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카페가 즐비한 곳은 물론 맛집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목해변 바로 옆에 안목항이 붙어있어 제철 해산물을 맛보기 좋으며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해산물로는 명태와 도루묵 우럭 등이 있다.
최근 주문진 해수욕장이 젊은 층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이미 여름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장소로 유명하지만 최근 청시행비치로 인기가 높다. 청시행비치는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의 줄임말로 다양한 소품으로 꾸민 포토존도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앨범재킷 촬영장소로 사용된 버스정류장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문진 해수욕장은 향호해변과 붙어있는 곳으로 서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차로 이동하는 경우 2~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무척 가ᄁᆞ운 거리에 있다. 투명한 바닷물을 느낄 수 있는 투명카약 대여가 가능한 곳이다. 수심이 깊지 않고 물속이 다 들여 보일 만큼 투명해 가족 단위 여행객 혹은 커플 여행객 등 다양한 여행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탄생한 바위의 모양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한 이들은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코스를 지정해도 좋을 것이다. 다양한 맛집과 명소가 즐비한 강원도는 커플 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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