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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바르는 법

함나연 2017-11-20 00:00:00

선크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바르는 법

자외선차단제를 여름에만 바르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자외선은 이제 사시사철 우리를 괴롭히는 존재가 됐다.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켜,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힘들게 하며, 멜라닌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색을 어둡게 하고 기미, 주근깨를 악화시키고 색소침착을 불러 일으킨다.

자외선은 광노화를 일으키는 장파장자외선(UVA)과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중파장 자외선(UVB)로 나뉜다. UVA는 표피에서 진피까지 도달하며, 진피층 탄력 섬유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변형시키고 파괴해 피부 표면에 주름을 만들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처짐을 발생시킨다.

이에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시중에는 선 스프레이, 선스틱,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선크림은 기초스킨케어를 끝낸 후 외출하기 30분 전부터 발라야 자외선 차단을 기대할 수 있는데, 눈가, 콧등, 광대뼈 등을 중점으로 꼼꼼히 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지수, 자외선지수는 SPF와 PA로 알 수 있다. 선크림의 SPF는 UVB에 견딜 수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지수로 SPF1 당 15분 정도의 차단시간을 의미한다. 또한 PA는 UVA에 견딜 수 있는 강도로 +, ++, +++, ++++ 네 종류로 나뉘는데 +가 많을수록 차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한경비즈니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RS 선블럭, RS 선크림 TS 워터 선젤, 보쏘드 필쏘굿 선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차단제로 구성됐다. RS 선블럭은 알로에 베라 성분과 녹차추출물이 함유돼 지성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백탁 현상과 유분감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알란토인이 피부 진정과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손상 받은 피부를 보호해주고, 청정한 코랄 워터가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준다.

RS 선크림은 물에 강한 강력한 워터프루프선크림으로 레포츠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무기자외선차단제(무기자차)를 함유했다. 또한 지성과 복합성 피부의 번들거리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어둡고 칙칙한 피부톤 보정에도 도움을 준다.

TS 워터 선 젤은 수분 캡슐이 함유돼 피부에 흡수 시 끈적임이 남지 않고 풍부한 수분감과 가벼운 사용감을 부여해준다. 보쏘드 필쏘굿 선젤은 백탁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는 젤 타입으로 남성 피부에 부담 없는 사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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