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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효능 '가수 진미령 30대 무릎의 비결?' 부작용 피하려면 '이것' 확인은 필수 '먹는 법 및 연고 만드는 법' 정리

박경태 2019-09-16 00:00:00

보스웰리아, 나무의 수액으로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보스웰리아 효능 '가수 진미령 30대 무릎의 비결?' 부작용 피하려면 '이것' 확인은 필수 '먹는 법 및 연고 만드는 법' 정리
▲(사진출처=ⓒJTBC)

보스웰리아가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진미령이 보스웰리아 섭취로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방영돼 화제다. 최근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진미령의 건강 비결로 보스웰리아를 소개, 이날 방송에서 그는 묵밥이나 각종 요리에 보스웰리아를 넣어 먹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엑스레이 촬영 결과 30대 무릎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으로 허브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약재로 사용해왔다. 동의보감 내용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는 성질이 따뜻해 소염 작용, 체내 해독 작용에 효과적이다. 또한 어혈을 풀어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보스웰리아에는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망간, 비타민 D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지만 주요 효능으로 꼽히는 보스웰릭산 성분은 항염증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내는 기능 물질이다. 염증 유발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면서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무릎 통증,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웰리아의 인플라신 성분은 피부 질환을 개선해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도 효과적이다.  

보스웰리아 가루를 다친 곳에 바르면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 장애에도 도움을 줘 관상동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발생되는 협심통 경감에도 도움을 준다. 보스웰리아 가루 20g과 바세린 반통을 섞으면 보스웰리아 연고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세린 대신 수분크림을 활용해도 좋다. 

뵤스웰리아를 구입할 경우 동결건조의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먹는 법은 보통 물과 함께 끓여 보스웰리아 차로 만들어 먹는다. 아울러 보스웰리아 가루는 1일 2회(아침, 저녁 식사 후) 2g 정도를 물과 함께 삼킨다.  

단, .보스웰리아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 시 위장장애, 구토,설사, 복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항응고제를 먹고 있는 사람은 보스웰리아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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