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음식의 대표주자라 할 만한 잡채는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고기와 채소 당면이 알록달록 어울려 맛을 내는 잡채는 재료를 따로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번 맛보면 자주 생각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잡채 칼로리는 무척 높은 편에 속해 칼로리를 낮춰 만들 수 있는 잡채 황금레시피를 소개한다.
잡채 만드는법은 황금레시피만 있다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잡채에 필요한 재료는 ▲당면 ▲양파 ▲버섯 ▲당근 ▲목이버섯 ▲파프리카 ▲돼지고기 등이 필요하다. 잡채 양념장으로는 ▲양조간장 ▲다시마육수 ▲설탕 ▲양파즙 ▲배즙 ▲맛술 ▲후추 등이 필요하다.
1. 당근과 양파, 파프리카를 채 썰어 준비한다. 목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물에 미리 불려놓는 것이 좋다. 표고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다시마육수 한 컵에 양조간장, 설탕, 양파즙, 배즙, 맛술,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 준비한다. 이때 마늘을 갈아 같이 넣는 것이 좋다.
3. 준비한 잡채용 고기에 만들어놓은 양념장과 참기름, 후춧가루를 더해 30분 정도 재워 둔다.
4. 당면은 찬물에 30분간 담가 불려놓아야 한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이 반 정도 익었을 때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채소가 아삭하게 익을 때까지 볶은 후 그릇에 덜어 둔다.
6. 물에 불려놓은 당면을 소금 1스푼을 넣고 2분간 데쳐내 건진다. 이때 찬물로 헹구지 않아야 한다.
7.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를 빠르게 볶아낸 뒤 버섯을 넣고 볶는다.
8. 고기와 버섯이 익었다면 나머지 채소를 넣고 1분 정도 볶다가 당면과 양념장을 넣고 섞어주면 된다.
9. 완성된 잡채에 통깨와 참기름을 살짝 두르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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