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이 종영을 목전에 두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지성과 이세영, 이규형 등이 열연을 펼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의사요한'은 총 16부작으로 내일(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간만에 몰입해서 본 드라마였는데 끝난다니 아쉽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주 푹 빠져 봤어요", "오랜만에 만난 웰메이드 드라마!"와 같은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의사요한'이 이번주 종영한 뒤 오는 9월 20일부터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베가본드'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