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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결혼예복 아리스톤나폴리 나스트로로 한국에 브랜드 런칭

함나연 2017-11-15 00:00:00

신랑결혼예복 아리스톤나폴리 나스트로로 한국에 브랜드 런칭

이태리 3대 정장브랜드 아리스톤나폴리가 한국에 정식 브랜드 런칭을 한다.

브랜드 네이밍은 '나스트로'이며, 아리스톤의 모든 직조기술과 재단기술을 정식 제공하며, 나스트로는 신랑결혼예복 전문점으로 알려지고 있는 종로예복 '토리니'를 통해서 브랜드 런칭이 된다. 현재 토리니는 나스트로 런칭을 앞두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효성주얼리시티 지하 1층에 입점된 본점을 확장공사 중에 있으며, 규모는 지금 규모의 3배에 달할 예정이다.

토리니는 오픈이래 아리스톤나폴리 정품원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던 만큼 알뜰 결혼예복을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아리스톤나폴리 공식지점인 '나스트로'런칭과 함께 원단을 비롯하여 아리스톤 본사의 기술력을 함께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또한 나스트로 런칭을 기념하여 토리니에서는 아리스톤나폴리 정품원단 신랑결혼예복패키지를 특별혜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 구매하는 아리스톤 코트를 65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토리니 대표는 "기존에 제휴를 통해 고가의 이태리 수입원단인 아리스톤나폴리를 대량구매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기술력을 지닌 제일모직 수석패턴사의 재단, 재봉기술을 선보였으나 아리스톤만의 특별한 재봉기술력을 가져오지 못함에 늘 아쉬움을 느꼈다"며 "아리스톤 나폴리 본사와의 오랜 접촉을 통해 드디어 2018년 아리스톤 나폴리 공식지점을 한국에 런칭할 수 있게 되었으며, 브랜드 네이밍을 아리스톤의 서브브랜드인 '나스트로'로 결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나스트로 브랜드 런칭은 효성주얼리시티 지하 1층에 입점된 토리니 본사를 비롯하여, 인천예복, 수원예복 등 각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8년 본사 런칭과 함께 추가적으로 전국 각 지점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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