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채용박람회인 '2017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Leading Korea, Job Festival)'에 참여한다.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고용친화 강소기업 등 105개사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며, 그 중 코지마는 강소기업으로서 참여한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청년들에게 작지만 강한 성장 의지와 잠재력, 고용안정성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한 제도이며 정부, 자치단체, 민간 부분에서 일자리 친화, 기술력 우수 및 재무 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연 1회 선정하는 '작지만 강한' 우수 중소, 중견기업을 뜻한다.

코지마는 1945년 모기업 밝한양행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72주년을 맞는 장수기업으로 정밀계측기를 비롯해 가정용 체지방계, 혈압계, 온습도계 등과 같은 생활 건강 용품부터 전신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안마기, 핸드 안마기, 눈 마사지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상품을 개발하며 판매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또한, 코지마는 강소기업 선정뿐만 아니라, 기술평가 우수기업 및 '2017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마사지기 부분 대상에 선정 되어 내외부적으로 탄탄한 내실을 증명했으며, 최근 매출액 및 안마의자 판매량이 증가하며 안마의자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3~4배 증가하였으며, 이에 물류센터 추가건립, 직원확충 등 다양한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최근 젋은 20대 직원들이 많이 입사하여 회사 전체적으로 도전의지, 젋음, 트렌디함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지마 관계자는 "매년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R&D 산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실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고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안마의자는 물론,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