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디스패치 문자 공개 후 김슬기도 불똥? "말 할 내용 없다…구혜선-안재현과 관계 없어"

신빛나라 2019-09-05 00:00:00

디스패치 문자 공개 후 김슬기도 불똥? 말 할 내용 없다…구혜선-안재현과 관계 없어
▲배우 김슬기 (사진=ⓒ 김슬기 인스타그램)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진흙탕 싸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헤선의 지난 2년 간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여기 구혜선은 반박하고 나서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그 상대로 함께 드라마 촬영중인 여배우를 지목했다. 안재현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호텔에서 함께 찍은 "증거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배우 김슬기에게도 느닷없는 불똥이 튀었다. 김슬기는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안재현과 함께 출연하고 있기 때문.

 

디스패치 문자 공개 후 김슬기도 불똥? 말 할 내용 없다…구혜선-안재현과 관계 없어
▲배우 김슬기 (사진=ⓒ 김슬기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김슬기 소속사 측은 "말할 내용이 없어 공식 입장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말 말 할 내용이 없어서 낼 공식입장이 없다.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에 딱히 드릴 말씀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많은 누리꾼들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데 괜한 사람 잡지 말자", "확실하게 밝혀진 건 하나도 없음", "부부 일은 부부가 알아서 했으면"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재현과 함께 오연서, 김슬기 등이 함께 촬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