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승연이 출연하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다음 달 1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되는 월화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공승연은 사내 같은 억척 처자로 시장에서 닷 푼만 주면 어떤 일이든 해결 해주는 개똥이 역할을 선보인다.
김민재는 마훈으로 박지훈은 고영수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