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이 비키니를 소화하는 비결을 언급했다.
박기량은 '얼짱 치어리더'로 떠오르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름을 알릴 때쯤 일명 '11자 복근'으로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의외로 식단 조절에는 취약한 타입이라고 밝혔다. 박기량은 한 인터뷰에서 "전에는 경기 끝나고 밤 12시에 집에 가서 라면에 밥 말아먹고 항상 밥을 밤 12시에 먹었었다"고 밝혔다.
똑같이 12시에 라면에 밥을 말아 먹어도 그녀 혼자 비키니를 소화하는 비결은 특급 운동법이었다.
박기량은 "스쿼트도 하고 있고 운동은 무조건 3세트로 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왕복 20번하고 쉬었다가 20번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