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DJ붐 일상샷이 화제다.
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붐의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라디오 '붐붐파워'의 인기 비결에 대해 "주로 1990년대, 2000년대 음악을 많이 트는데 젊은 분들은 새로운 걸 느끼고, 우리 나이에 있는 분들은 추억에 공감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모두 청취자와 함께하는 코너들이다 보니 단골이 많아졌다"라고 평했다. 또한 붐은 3년 차 '붐붐파워'에서 '붐붐파워'만의 방을 갖는 것, 지역 이벤트 개최 등에도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보는 라디오 영역이 확장되면 그 안에서 '붐쇼' 같은 것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붐은 SBS 파워FM '붐붐파워' DJ를 맡고 있다.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